대한항공, 태국 오지 초등학교 보수 공사 지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8-07 13:50:00 수정 2018-08-07 13: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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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6일 태국 서부 깐차나부리 지역에 위치한 왓수타시니 초등학교 시설 보수공사 지원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낙후된 지역에 위치한 초등학교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태국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학교 보수공사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다.

보수 공사가 진행된 왓수타시니 초등학교는 국왕개발계획(로열 프로젝트)에 따라 설립된 초등학교다. 로열 프로젝트는 지역 빈부격차를 줄이고 빈곤층 삶을 개선하기 위해 태국 왕실 주도하에 시작된 복지사업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한 달 동안 진행된 공사 기간에 학교 놀이터와 학생 보행로, 기숙사 시설 등에 대한 공사를 지원했다. 또한 보안 관련 장비와 선풍기 등 학교 운영에 필요한 물품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태국 현지 매체와 함께 진행됐다. 기념식에는 대한항공 방콕지점 직원들을 비롯해 현지 유명 배우와 학생 및 교사 100여명 등이 참여해 학교 건물 벽화 그리기와 체육활동 등을 진행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다양한 국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중국 쿠부치와 몽골 바가노르구 인근 사막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막화 방지와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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