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30일부터 5일간 ‘더WAR(워)’ 이벤트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7-20 14:02 수정 2018-07-20 17:04
낮에는 순삭맨 복불복 놀이, 밤에는 산이·네온펀치 등 출연 공연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는 여름 이벤트 ‘더WAR(워)’를 30일부터 8월3일까지 5일간만 진행한다.
우선 낮에는 놀이기구 대기시간에 ‘순삭맨’이 등장해 복불복 게임과 틀린그림찾기 등의 재미있는 미니행사를 진행하는 ‘즐거WAR(워)’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후 8시30분부터는 한 시간 동안 가든 스테이지에서 ‘놀라WAR(워)’ 이벤트가 열린다. 비보이의 퍼포먼스와 스트리트 댄스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나이트 파티다. 8월1일 산이, 8월3일 신인 걸그룹 네온펀치 등의 특별 게스트 공연도 있다.
여름시즌 축제 ‘삼바 카니발’에서는 수만 개의 깃털로 장식한 다양한 삼바 의상들을 입은 연기자들이 어드벤처에서 퍼레이드를 하고 썸머 라틴댄스 파티, 삼바 셰프의 삼바! 삼바!, 삼바 투게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에 오픈한 호러 체험 시설 ‘스쿨 오브 더 데드’(School of the dead)는 호기심을 품은 많은 사람들이 금지구역인 폐교에 간다는 테마의 호러 어트랙션이다.
그 외에 셀프 스튜디오로 인기를 끌었던 ‘그럴싸진관’이 여름 시즌 축제에 맞춰 새단장을 마치고 두 번째 시즌을 개장한다.
‘더WAR(워)’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