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고객 ‘디지털 트래블 킷’ 제공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6-15 08:20 수정 2018-06-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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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30일까지 한국-유럽 왕복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트래블 킷’을 제공한다.

디지털 트래블 킷은 도서 문화 상품권, 루프트한자 항공권 할인 코드, 카카오 블랙 택시 이용 코드, 루프트한자 기내 인터넷 이용 코드, 해외 데이터 로밍 이용 코드 등 총 20만원 상당의 5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루프트한자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더 넓은 개인 공간, 추가 수하물, 전용 어메니티 킷, 특별 기내식 및 웰컴 드링크, 유료 라운지 이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한국 지사장 알레한드로 아리아스는 “루프트한자는 유럽 최초 및 유일의 ‘5스타 항공사’로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혁신적인 디지털화를 주도하는 항공사로서 프로모션 상품 또한 디지털화하고, 항공 여행 전반에 걸친 서비스까지 고려해 승객 편의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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