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비발디파크, 춘천 관광명소 무료 셔틀버스 운영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6-14 18:04 수정 2018-06-14 18:06
강촌·가평 레일바이크, 제이드가든, 남이섬 1일2회 왕복운행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가 지역 관광지와 함께 무료 순환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현재 시범운영 중인 비발디파크-남이섬 노선에 강촌레일파크, 제이드가든, 가평레일파크를 새로 추가했다.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버스가 출발하고, 남이섬에서는 오전 11시40분과 오후 3시40분에 출발해 주변 관광지를 거쳐 홍천 비발디파크에 도착한다.
지역 관광지 셔틀버스는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1일2회 왕복운행한다. 대명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이용 전날 오후 4시까지 예약해야 한다.
셔틀버스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지 주요시설 할인 및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강촌레일파크, 가평레이파크 제이드가든의 20% 할인 혜택과 비발디파크 주요 부대시설 할인 및 주중 객실 특별우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0일까지 셔틀버스 확대 운영을 기념해 셔틀버스 이용객 대상으로 남이섬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남이통보 1000원권을 증정한다. 비발디파크 매표소에서 스탬프 엽서 도장을 받고 남이섬 인포메이션에 제출하면 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명품 ‘에루샤’ 국내 매출 4조 돌파… 사회기부는 18억 그쳐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
- 이건희, 19년전 ‘디자인 선언’한 밀라노… 삼성, 가전작품 전시회
- LH 작년 영업이익 98% 급감… 공공주택 사업까지 차질 우려
- 분식점부터 프렌치 호텔까지, 진화하는 팝업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