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직원들, 올여름 희망 여행지 1위 베트남 ‘다낭’

뉴시스

입력 2018-05-14 13:47:00 수정 2018-05-14 13: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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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직원들은 베트남 다낭을 올 여름에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로 꼽았다.

제주항공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임직원 656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로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를 뽑는 사내 설문조사(중복응답 허용)를 실시한 결과 322표(49.1%)를 얻은 베트남 다낭이 1위에 꼽혔다고 14일 밝혔다.

이어 괌이 286표(43.6%)를 얻어 2위를 차지했고, 태국 방콕이 170표(25.9%)로 3위를 차지했다. 일본 삿포로는 164표(25.0%)를 4위를 차지했다.

또 베트남 나트랑(나짱)이 144표(22.0%)를 얻어 5위를 차지하며 ‘톱 5’에 베트남의 휴양지 2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필리핀 세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오키나, 사이판, 후쿠오카 등이 꼽혔다.

전통적인 인기여행지인 괌과 방콕이 2위와 3위를 차지한 가운데 다낭, 나트랑 등 베트남에 대한 높은 관심이 눈에 띈다.

베트남은 최근 한국인 방문객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나라로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3월말까지 89만2400여 명이 베트남을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 70만1300여 명보다 약 70%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베트남 다낭은 ▲세계 6대 해변으로 꼽힌 미케비치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저렴한 물가와 합리적인 가격의 리조트 등이 선정의 이유로 꼽혔다.

괌은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날씨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 등 해양레포츠의 천국 ▲섬 전역이 면세구역인 쇼핑의 천국 등을 이유로 들었다.

태국 방콕은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길거리음식 탐방 ▲현지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쿠킹클래스와 무에타이 체험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 등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제주항공은 ‘임직원이 선택한 올 여름휴가로 가고 싶은 여행지’에 선정된 베트남 다낭, 괌, 태국 방콕 등의 노선에 대해 여름휴가 기간인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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