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트래블웹진 ‘겟어바웃’ 강화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4-24 14:34 수정 2018-04-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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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트래블웹진 ‘겟어바웃’ 서비스를 강화한다.

겟어바웃은 하나투어가 2011년 론칭한 트래블웹진 서비스다. 작가나 셰프, 디자이너 등 각양각색의 전문가들이 게재하는 여행정보와 여행 팁, 여행기를 확인할 수 있다.

겟어바웃은 이달 들어 PC 및 모바일 화면을 전면 리뉴얼한 데 이어, 기존 전문에디터 20명에 30명의 신규에디터를 추가해 50명의 에디터와 새로 활동 계약을 체결했다. 약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한 에디터들은 향후 1년간 하나투어와 관광청, 지자체, 항공사 등이 지원하는 국내외 여행취재에 참여해 여행기와 사진,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에디터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하나투어와 투어팁스, 그리고 겟어바웃과 콘텐츠 제휴 계약을 맺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하나투어는 겟어바웃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한층 다양한 시각의 여행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고, 참여한 에디터들은 여행 전문 인플루언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겟어바웃은 4월 21일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에서 에디터들의 첫 공식일정인 ‘살롱 드 겟어바웃’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잘 나가는 여행 콘텐츠 기획 노하우, 개발자가 직접 알려주는 에디팅 방법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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