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최고급 메모리폼 충전재로 만든 ‘여행용 목베개’
태현지 기자
입력 2018-04-24 03:00 수정 2018-04-24 03:00
오스트리치필로우
오스트리치필로우를 공식 수입·판매하는 더블유에스에스알(대표 고서령)이 여행용 목베개 ‘OSTRICHPILLOW○R Go’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명 ‘타조 베개’로 유명한 오스트리치필로우는 스페인, 스위스, 영국에 사무실을 둔 크리에이티브 전문 그룹 ‘Studio BANANA’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브랜드로서 ‘Welcome to the Napping Revolution’이라는 모토 아래 현대인의 수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낮잠과 관련된 위트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오스트리치필로우 오리지널 타조 베개, 라이트 안대 쿠션, 미니 손목 베개에 이어 새롭게 고(Go) 여행용 목베개를 출시함으로써 오스트리치필로우 전 제품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스트리치필로우 고 여행용 목베개는 최고급 메모리폼 충전재와 비스코스 및 엘라스토머 혼합 소재를 통해 탄력 있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기존의 단순한 U자 형태나 깁스 형태로 고정하는 모양이 아닌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여 어느 방향으로든 편안하게 목을 기댈 수 있고, 벨크로 테이프를 이용하여 누구든 자신의 목에 맞도록 손쉽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커버만 벗겨낼 수 있어 세탁이 용이하며 별도의 파우치를 제공해 여행 시 편리하다.
더블유에스에스알의 고서령 대표는 “기존의 목베개는 저가의 낮은 품질이 대부분이어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도 아쉬움이 컸다. 오스트리치필로우 고 제품을 통해 국내 고객들께 제대로 된 여행용 목베개를 소개하고 공항 패션까지 챙길 수 있는 즐거움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리치필로우 고 여행용 목베개는 미드나잇 그레이, 딥 블루, 블루 리프의 3가지 컬러로 판매되며, 가격은 7만2000원(부가세 포함)이다. 고 제품을 포함해 오스트리치필로우 전 제품은 오스트리치필로우 공식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오스트리치필로우를 공식 수입·판매하는 더블유에스에스알(대표 고서령)이 여행용 목베개 ‘OSTRICHPILLOW○R Go’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일명 ‘타조 베개’로 유명한 오스트리치필로우는 스페인, 스위스, 영국에 사무실을 둔 크리에이티브 전문 그룹 ‘Studio BANANA’의 아이디어에서 탄생한 브랜드로서 ‘Welcome to the Napping Revolution’이라는 모토 아래 현대인의 수면 부족을 해결하기 위하여 낮잠과 관련된 위트 있는 제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의 오스트리치필로우 오리지널 타조 베개, 라이트 안대 쿠션, 미니 손목 베개에 이어 새롭게 고(Go) 여행용 목베개를 출시함으로써 오스트리치필로우 전 제품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오스트리치필로우 고 여행용 목베개는 최고급 메모리폼 충전재와 비스코스 및 엘라스토머 혼합 소재를 통해 탄력 있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기존의 단순한 U자 형태나 깁스 형태로 고정하는 모양이 아닌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여 어느 방향으로든 편안하게 목을 기댈 수 있고, 벨크로 테이프를 이용하여 누구든 자신의 목에 맞도록 손쉽게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외부 커버만 벗겨낼 수 있어 세탁이 용이하며 별도의 파우치를 제공해 여행 시 편리하다.
더블유에스에스알의 고서령 대표는 “기존의 목베개는 저가의 낮은 품질이 대부분이어서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도 아쉬움이 컸다. 오스트리치필로우 고 제품을 통해 국내 고객들께 제대로 된 여행용 목베개를 소개하고 공항 패션까지 챙길 수 있는 즐거움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리치필로우 고 여행용 목베개는 미드나잇 그레이, 딥 블루, 블루 리프의 3가지 컬러로 판매되며, 가격은 7만2000원(부가세 포함)이다. 고 제품을 포함해 오스트리치필로우 전 제품은 오스트리치필로우 공식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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