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 미슐랭 1스타 日 튀김 장인 초청 어린이날 프로모션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4-15 16:41 수정 2018-04-15 16:44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은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일본 튀김 전문점 ‘덴푸라 이와이’의 오너 셰프를 초청해 5월5일 어린이날 특별 메뉴를 진행한다.
1998년 도쿄에서 문을 연 ‘덴푸라 이와이’는 고정 메뉴 없이 제철 재료를 이용해 매일 메뉴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야채, 생선 등 다양한 재료를 고마 아부라(볶지 않은 참깨기름)을 사용해 재료의 풍미가 최대한 살아나도록 섬세하게 튀긴다. 2017년 미슐랭 1스타를 받았다. 5월5일 행사에서는 이와이 오너 셰프가 만드는 다양한 덴푸라 및 어린이를 위한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베이블레이드 레전드 스피리건, 엘사 또는 라푼젤 디즈니 클래식 패션돌, 티론과 티라노 공룡 메카드, 시크릿쥬쥬 쥬얼리 보석함 등의 완구를 선물로 준다.
서울 웨스틴 조선 아리아에서는 일식, 한중식, 그릴, 파스타, 인도, 누들&딤섬, 수프, 콜드&샐러드 총 10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5월5일 이벤트는 점심과 저녁 1부(오후 5시20분~7시20분), 2부(7시50분~9시50분)로 진행한다. 가격은 어른(와인 1잔 포함) 13만원, 어린이 7만8천원, 유아 5만6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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