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엔조이’ 운영 메이트아이 새 비전과 미션 선포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3-22 13:21 수정 2018-03-22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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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하겠다.”

호텔예약 사이트 ‘호텔엔조이’를 운영하는 메이트아이(대표 강경원ㆍ신민수)가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선포했다.

온라인 호텔예약서비스를 기반으로 오프라인 및 인접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성장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게 되었다. 새 비전은 ‘인조이 라이프를 구현하는 여행 플랫폼‘으로, 누구나 소망하는 즐거운 삶을 실현하기 위해 여행 관련 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메이트아이는 자회사와 함께 호텔예약서비스뿐만 아니라 레스토랑예약, 티켓/패스, 골프부킹, 호텔판매채널관리, 호텔프랜차이즈, 호텔인테리어 등 7가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들을 효과적으로 연계시켜 여행 플랫폼 사업자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강경원 대표는 ’호텔엔조이 브랜드로 숙박예약 시장을 리딩하고 있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여행플랫폼으로 진화되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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