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오픈 1주년 ‘가성비 갑’ 패키지 출시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3-21 13:17 수정 2018-03-2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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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대 실속파 패키지, 파인 레스토랑 프로모션 진행

영종도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는 오픈 1주년을 맞아 20만 원대 한정판 패키지와 미식 체험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시티 파티’를 4월 진행한다.

오픈 1주년 기념 스페셜 패키지 ‘해피버스데이 오브 파라다이스시티’는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했다. 오픈 1주년인 4월20일 하루만 특가로 진행하는 ‘와우 딜’ 옵션은 20만 원(디럭스 룸, 성인 2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50실 선착순 판매한다. 뷔페 레스토랑 ‘온 더 플레이트’ 조식과 수영장, 플레이 스테이션 체험존, 피트니스 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주년 스페셜’은 옵션은 최저 21만 원(디럭스 룸, 성인 2인 기준)부터 가능하며, 조식 뷔페는 1인당 1만원만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26일까지 매일 50실 선착순 판매한다.

이밖에 4월20일부터 22일까지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온 더 플레이트’에서는 중식당 ‘임페리얼 트레져’의 셰프가 선보이는 수제 딤섬을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일식당 ‘라쿠‘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스칼라‘에서는 스페셜 코스 메뉴를 운영한다.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도 애프터눈 티 세트를 4만2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가든 카페’는 시그니처 베이커리 상품을 랜덤으로 담은 럭키 박스를 판매한다. 이 밖에도 투숙객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일요일부터 금요일에 전 메뉴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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