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특선 요리 맛보자, 밀레니엄 서울힐튼 ‘이스터 액티비티’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3-13 16:34 수정 2018-03-13 16:42
서울 남산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식당가를 중심으로 부활절(이스터) 이벤트 ‘이스터 액티비티’를 진행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395’는 야외 테라스에서 부활절 특선 바비큐 요리로 양고기, 치킨 등을 제공하고 그린 아스파라거스와 훈제 연어, 부활절 토끼 초콜릿, 부활절 계란 초콜릿, 부활절 케이크, 당근·건포도 빵, 초콜릿 무스, 츠레키(그리스에서 부활절에 즐기는 빵) 등이 있는 ‘부활절 특선 점심 뷔페’를 4월1일 점심에 실시한다.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에서는 부활절 빵, 새우와 훈제연어 아스파라거스, 해시감자·버섯·시금치를 곁들인 양갈비 찜, 딸기 루바브 파이로 구성된 ‘이스터 테이크 아웃 팩’을 사전 예약자에 한해 29일부터 4월2일까지 판매한다.
또한 호텔 메인로비에는 4월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스터 에그 페인팅, 이스터 에그 헌팅 챌린지, 이스터 포토존 운영 등 부활절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