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경기 고양 등 ‘2018 관광두레’ 신규 10개 지역 선정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8-03-13 16:30:00 수정 2018-03-13 16: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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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관광사업체 창업·운영, 올해 10.5 대 1 경쟁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은 ‘2018년 관광두레’ 신규 지역 10개와 사업을 이끌 프로듀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대구 동구, 경기 고양, 강원 삼척, 속초, 원주, 충남 서산, 예산, 전북 정읍, 전남 보성, 경북 문경 등이다. 또한 지역의 문화와 예술, 교육 활동 경력을 갖춘 미술인(경북 문경), 전통시장서 창업한 청년사업가(대구 동구), 지역 농어촌 관광 컨설턴트로 활약해온 청년 활동가(강원 삼척) 등을 관광두레 프로듀서로 선발했다.

‘2018년 관광두레’ 사업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올해 1월19일까지 사업 대상 지자체와 피디를 공모해 65개 지자체에서 105명의 지원자가 접수해 10.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관광두레는 현지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기념품, 주민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하도록 정부가 사업체 발굴에서부터 사업화 계획, 창업과 경영 개선까지 밀착 지원하는 문체부 정책 사업이다. 2013년 8월부터 시작해 문광연이 총괄 육성·지원하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가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선정된 지역에는 관광두레피디가 관광 분야의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활동비부터 관련 교육, 멘토링, 견학, 파일럿사업, 홍보마케팅 등을 최대 5년간 지원한다.

한편, 올해부터는 2~5차년 사업 지역 중 5개 이상의 주민사업체를 육성 중인 지역의 관광두레피디 활동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성과를 내실화하기 위해 기존 관광두레피디와 짝을 이루어 활동할 ‘관광두레 청년 프로듀서(이하 청년피디)’를 추가로 선발한다.

접수는 16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누리집, 관광두레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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