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대만 관광시장”…현지 부산홍보 확대

뉴스1

입력 2017-12-04 15:04:00 수정 2017-12-04 15: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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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현지 광고 시안(부산관광공사 제공)© News1

부산관광공사-에어부산, 개별 관광객 유치 프로모션 전개

부산관광공사는 대만시장 마케팅 강화를 위해 연말까지 에어부산 대만지점과 공동으로 대만 개별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부산을 찾은 대만 관광객은 15만 4530명으로 2015년(7만 8522명) 대비 약 100%에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를 계기로 대만은 홍콩을 제치고 부산 방문 4위 시장으로 올라섰다. 올해도 대만 관광객은 전년 대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공사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대만시장 확대를 위해 이달부터 에어부산과 공동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에어부산은 부산~대만 직항 노선 항공사 중 유일하게 타이베이, 가오슝 노선을 모두 운행하고 있어, 직항도시 두 곳 모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타이베이에서는 주요 지하철역 2곳(고정역(古亭站), 민권서로역(民權西路站)에 옥외광고를 설치한다.

두 곳 모두 노선이 교차하는 환승역으로 유동인구가 매달 230만 명이 넘는다. 부산온천, 트리축제, 기장대게 등 부산의 겨울 관광 콘텐츠와 에어부산의 비수기 시즌 특가상품 홍보를 통해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가오슝에서는 현지인들이 가장 애청하는 라디오방송 강도방송국(Best Radio)을 통해 홍보를 펼친다.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에 맞춰 기장대게 프로모션 등 겨울 관광 콘텐츠를 홍보한다.

이외에도 12월 한 달간 부산관광공사 번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온라인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 여행 미로의 답을 맞춰라’ 이벤트를 통해 정답을 댓글로 달거나, 타이베이 지하철역의 옥외광고판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면 경품으로 에어부산 항공권과 호텔숙박권 등이 제공된다.

공사 관계자는 “대만 사람들이 겨울에도 방한관광 제1목적지로 부산을 떠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대만 관광객 맞춤형 부산 관광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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