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clip]요즘 핫하다는 ‘객리단길’, 24시간 들여다보니

김아연 기자

입력 2017-10-12 16:44 수정 2017-10-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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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객리단길’을 아시나요?

젊은 여행객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는 명소인데요. 전주시 고사동의 조선시대 유적인 ‘객사’와 서울의 ‘경리단길’의 합성어라 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객리단길은 전주한옥마을에 이어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네요.

사실 이곳은 얼마 전만 해도 해가 지면 인적이 끊겼던 어둡고 칙칙한 구도심이었죠.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자들이 찾아들기 시작하며 커피와 음료를 파는 카페, 가볍게 술 한잔하면서 함께 먹을 수 있는 퓨전 음식점들이 하루가 다르게 문을 열고 있답니다.

객리단길을 채널A ‘관찰카메라24’에서 집중 해부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20분, 관찰 다큐멘터리 ‘관찰카메라24’ 본방 사수하세요!



김아연 기자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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