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김재열 작가와 함께 ‘유럽 리버크루즈’ 여행 떠나요
김민식 기자
입력 2017-08-21 03:00 수정 2017-08-21 03:00
아발론 워터웨이즈
동아일보 독자들에게는
객실당 100만원 할인 혜택
‘액티브 시니어’로 일컬어지는 장년층과 노년층에게도 바야흐로 ‘탈패키지 여행시대’가 본격화되어 미국과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인기 있는 리버크루즈가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리버크루즈 선박은 5성급 호텔의 시설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고 할 만큼 편안한 잠자리가 제공된다. 저소음 설계로 진동과 움직임을 거의 느낄 수 없고, 침구는 특급 호텔에서만 제공되는 이집트산 최고급 리넨 제품을 쓰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들에게도 좋다.
또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식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기상 시간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관광 일정은 정해져 있지만 참여 여부는 여행객의 자유다. 식사는 특급호텔 주방장이 각 도시에서 공수되는 신선한 재료로 준비하는 최상급 요리로 제공된다.
기항지 관광도 선택의 고민을 없애준다. 조금 거동이 불편하다면 기항지 관광 때 젠틀워커그룹 참여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일정보다 더 천천히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다.
유럽 리버크루즈의 대표 주자인 ‘아발론 워터웨이즈’는 동아일보 후원으로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와 동반하는 ‘부르고뉴와 프로방스 크루즈’를 판매하고 있다. 파리에서 시작해 TGV로 본, 디종으로 이동하여 생 장 드 로즌느에서 크루즈선에 승선 한 후 리옹, 투르농, 아비뇽, 아를, 몬테카를로 등 남프랑스 주요 도시를 론강과 손강을 따라 여행한다. 김재열 작가는 이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 입체적인 해설을 곁들인다. 9월 1일 트래블쇼를 통해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설명을 듣고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9월 25일 영국항공을 이용해 단 1회 출발한다. 가격은 1인당 799만 원이며 동아일보 독자들에게는 객실당 100만 원이 할인된다. 요금에는 항공료와 럭셔리 크루즈 발코니 객실 7박, 특급호텔 3박, 기항지 관광, 크루즈 전 일정 최고급 식사 및 와인, 맥주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동아일보 독자들에게는
객실당 100만원 할인 혜택
‘액티브 시니어’로 일컬어지는 장년층과 노년층에게도 바야흐로 ‘탈패키지 여행시대’가 본격화되어 미국과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 인기 있는 리버크루즈가 국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리버크루즈 선박은 5성급 호텔의 시설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고 할 만큼 편안한 잠자리가 제공된다. 저소음 설계로 진동과 움직임을 거의 느낄 수 없고, 침구는 특급 호텔에서만 제공되는 이집트산 최고급 리넨 제품을 쓰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들에게도 좋다.
또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식사 시간은 오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기상 시간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관광 일정은 정해져 있지만 참여 여부는 여행객의 자유다. 식사는 특급호텔 주방장이 각 도시에서 공수되는 신선한 재료로 준비하는 최상급 요리로 제공된다.
기항지 관광도 선택의 고민을 없애준다. 조금 거동이 불편하다면 기항지 관광 때 젠틀워커그룹 참여가 가능하다. 일반적인 일정보다 더 천천히 여유롭게 돌아볼 수 있다.
김재열 작가
유럽 리버크루즈의 대표 주자인 ‘아발론 워터웨이즈’는 동아일보 후원으로 세계여행 스토리텔러 김재열 작가와 동반하는 ‘부르고뉴와 프로방스 크루즈’를 판매하고 있다. 파리에서 시작해 TGV로 본, 디종으로 이동하여 생 장 드 로즌느에서 크루즈선에 승선 한 후 리옹, 투르농, 아비뇽, 아를, 몬테카를로 등 남프랑스 주요 도시를 론강과 손강을 따라 여행한다. 김재열 작가는 이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 등 입체적인 해설을 곁들인다. 9월 1일 트래블쇼를 통해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설명을 듣고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9월 25일 영국항공을 이용해 단 1회 출발한다. 가격은 1인당 799만 원이며 동아일보 독자들에게는 객실당 100만 원이 할인된다. 요금에는 항공료와 럭셔리 크루즈 발코니 객실 7박, 특급호텔 3박, 기항지 관광, 크루즈 전 일정 최고급 식사 및 와인, 맥주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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