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낭만 고조’…화순군, 국화 축제 준비 ‘착착’

뉴스1

입력 2017-07-15 12:54:00 수정 2017-07-15 1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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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도심 속 국화향연 준비가 한창인 화순 남산공원 모습(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은 10월 개최하는 ‘도심속 국화향연’을 군 대표 축제로 격상해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가 한창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27일부터 11월12일까지 17일간 화순읍 남산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을 형상화한 고인돌 게이트와 핑매바위 등 더욱 다양해진 국화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고인돌 전통시장, 성안벽화마을 등과 연계해 지난해보다 볼거리, 먹거리, 체험프로그램을 늘릴 계획이다.

특히 야간 산책의 운치를 더할 ‘국화야(夜) 거리’, 화순에서 생을 마감한 김삿갓 등 선비들의 풍류를 되새겨 볼 ‘남도주막’, 늦가을 정취를 더할 길거리 공연 등은 가을의 낭만을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군은 최근 축제추진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국화 향연 기본 계획안을 심의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국화향연이 가을 축제 중에 최고라는 찬사를 받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성공 축제로 거듭나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화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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