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나를 찾아서]조금 더 특별하게 즐기는 추석 황금연휴 이색 페리여행

태현지 기자

입력 2017-07-17 03:00:00 수정 2017-07-17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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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 ‘유명가수 특별공연 여행’

화샤청.

놓치면 아쉬운 10월 황금연휴. 무더운 여름을 피해 여름휴가를 다녀왔더라도 일생일대의 기회인 최장 10일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꿈꾸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연휴에 색다른 여행으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원한다면, 롯데관광이 준비한 ‘화동페리 여행’에 주목해보자.

중국의 웨이하이와 옌타이를 잇는 화동페리는 최대 1500명을 수용하는 3만5000t급의 신규 페리로 지난해 10월 처음 취항하였다. 새롭게 건조된 배인 만큼 중국과 한국을 잇는 여객선 중 가장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을 갖춰 기존 페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쾌적하다. 개인화장실이 있는 6인 1실을 기본으로 판매하며 비용을 추가하면 4인 1실로 객실 변경도 가능해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장보고기념관 전경.

맑고 깨끗한 하늘과 푸른 바다를 품은 중국 산둥성 풍경은 정감이 가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스다오시에는 중국 내 몇 안 되는 한국 관련 사적지로 장보고가 세운 적산법화원이 있다. 이곳은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하는 곳으로 꼽힌다. 적산 정상에 있는 적산명신 조각상은 거대한 크기로 입구에서부터 위상을 떨치고 있다. 적산명신은 중국의 3대 신선 중 한 명으로 조각상 앞면은 스님의 모습을, 뒷면은 장군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장보고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국가 AAAA급 관광지로 지정된 화샤청(華夏城)은 180만 평의 땅에 화샤그룹이 투자하여 새롭게 조성한 현대화된 여행지이다. 훌륭한 자연환경으로 관광객이 생태여행과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지상낙원 같은 곳이다. 볼거리가 풍부해 관광의 재미를 한층 더 높여주는 것이 화샤청의 매력이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 웨이하이의 명물로 알려진 ‘행복문’도 만나 볼 수 있다. 웨이하이 항구 남쪽 해상공원에 있으며 현대도시 이미지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웨이하이의 상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행복문 뒤편으로는 ‘만복도’라는 반지구본 모양의 베이징, 상하이, 홍콩 등의 중국 각 도시들과 거리를 나타낸 조각물이 세워져 있다. 이곳을 찾으면 만복이 온다는 속설이 전해져 중국인들은 만복도 위로 올라가 정상을 밟으며 만복을 기원한다.

온 사방이 푸른 녹색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심 속 녹색 공원인 환취루 역시 웨이하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명청 시대의 기풍을 배경으로 역사 문화의 맥을 잇고 있으며 주변에 많은 산들이 자리잡아 수목이 푸르며 망루에 오르면 한없이 넓고 아득한 푸른 물결을 볼 수 있다.

김성환,오승근

롯데관광이 준비한 웨이하이·옌타이 페리 상품은 9월 1일, 10월 2일, 10월 6일, 단 3회 진행되며 여행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특색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9월 1일에는 서울패밀리의 위일청 공연, 10월 2일에는 구수한 입담의 가수 김성환 씨 공연, 10월 6일에는 ‘있을 때 잘해’의 국민 가수 오승근 씨의 공연이 펼쳐진다. 판매가는 49만9000원부터.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되며 7월 말까지 예약 시 10% 할인, 8월 말까지 예약 시 5% 할인 프로모션(10월 2일, 6일 상품 한정)이 진행 중이다. 상품에 대한 문의는 롯데관광에서 확인 가능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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