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작가들, 광주 ‘맛’과 ‘멋’에 빠지다

뉴스1

입력 2017-04-20 11:49:00 수정 2017-04-20 11: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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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들이 광주 남구 양림동 우일선 선교사 사택을 방문했다(광주시 제공) © News1

국내 유명 방송작가들이 광주의 맛과 멋에 흠뻑 빠져들었다.

광주시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마련한 기획답사에 방송작가 20명이 참가해 지역의 관광명소와 근·현대사 유적들을 둘러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답사에는 KBS 미니시리즈 ‘가시나무새’의 이선희 작가, 일일드라마 ‘결혼합시다’의 이유선 작가를 비롯해 다큐, 오락프로 작가들이 다수 참가했다.

‘남도의 맛과 멋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첫날 작가들은 양림동 근대역사문화마을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답사한 후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를 방문했다.

19일에는 호수생태원을 둘러보고 소쇄원과 환벽당 등 가사문화권을 탐방했다.

작가들은 광주의 역사와 풍경, 문화, 맛깔스런 음식에 탄성을 지르면서 “광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많아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윤장현 시장은 “KTX 개통을 계기로 광주가 외부와 더 활발한 소통을 꿈꾸고 있다”며 “작가 여러분도 ‘광주의 꿈’과 함께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4년부터 9차례에 걸쳐 방송 PD와 작가들을 초청해 광주의 맛과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KBS-2TV ‘생생정보’, MBC ‘생방송 오늘저녁’, SBS ‘화첩기행’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다수 유치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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