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새로운 여행브랜드 ‘두발로’ 개발…3개 코스

뉴스1

입력 2017-04-20 11:48:00 수정 2017-04-20 1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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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두발로’ 여행코스에 설치돼 있는 안내 표지판.(남원시 제공)2017.04.20./뉴스1 © News1 박효익 기자

전북 남원시는 걷는 여행을 선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새로운 여행 코스를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두발로’란 브랜드이며 ‘두발로 걷는 감성여행 길’, ‘두발로 걷는 달 이야기 길’, ‘두발로 자전거 길’ 등 총 3개 코스다.

‘두발로 걷는 감성여행 길’은 광한루원 앞 요천제방을 출발점으로 총 12개 지점을 연결한 3시간 코스다. 당초 개별여행객들을 위해 개발됐으나 관내 학교들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스가 이용되면서 퇴직 교장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지도와 현장 인도를 맡기로 했다.

‘두발로 걷는 달 이야기 길’은 월궁인 광한루원을 출발해 남원 관광지 뒷산의 달봉까지 17개 지점을 거치는 2시간 산행코스다. 유난히 달과 관련된 지명이 많은 남원의 특성을 부각하기 위해 개설된 코스다. 가벼운 산행길로 곳곳에 달과 관련된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두발로 자전거 길’은 남원 요천을 출발해 섬진강에 이르는 40㎞ 구간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코스로 매년 자전거 동호인들의 대회가 열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원 두발로가 젊은 여행객들을 위한 남원여행의 감각적인 브랜드로 정착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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