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주거지 ‘제주 제이하임’ 분양 임박… 호텔식 서비스 제공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4-26 11:43 수정 2017-04-26 11:44
제주행정타운 중심에 새로운 개념의 주거상품이 들어선다. ‘제주 제이하임’이 그 주인공으로 제주의 문화와 교통, 생활 요충지에 지어지고 안전한 수익과 쾌적한 주거를 누릴 수 있어 ‘트리플 수익형’ 하우스로 알려졌다. 특히 행정 중심지에 위치함에 따라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교통이 편리해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 제이하임은 제주시청과 지방합동청사 등을 구성된 제주 행정타운, CGV제주, 보성시장, 제주 한국병원 등이 밀집한 제주 핵심 상권에 위치했다. 또한 주변에 광양초와 제주제일중, 오현고, 제주대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도 갖췄다.
교통의 경우 광양사거리, 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제주 내 어디든지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국가지정문화재인 삼성혈을 비롯해 신산공원, 산지천 등이 인근에 있어 도심 주거지임에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제주 제이하임의 호텔식 서비스는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다.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공간 유지를 위해 전용 하우스키핑 서비스가 제공되며 공용세탁실도 마련됐다. 또한 다른 주거 단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렛파킹과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되는 점이 독특하다.
실내의 경우 전 가구에 특화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여기에 방 2개와 거실, 주방이 분리됐고 풀옵션 제공으로 생활가전도 완비됐다.
제주 제이하임은 제주도 이도2동 1169-2외 2필지에 들어서며 지하 1~지상 17층, 전용면적 29~35㎡, 총 208실로 구성되고 주상복합형태로 만들어진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구남동8길 58(아라1동 우리올래마트 3층)에 있으며 입주는 내년 말 시작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비용 걱정 뚝”… 가성비 소형AI-양자AI가 뜬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울긋불긋 ‘목련 대궐’ 차린 수목원[김선미의 시크릿 가든]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욕망의 교차점, 아파트 재건축의 역사(feat. 용적률 마법)[딥다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