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후수요 풍부한 송도국제도시 ‘아트포레’ 눈길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3-30 07:00 수정 2017-03-30 07:00
풍부한 배후수요와 다양한 개발호재를 갖춘 송도국제도시에 ‘아트포레’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트포레는 오는 4월 분양될 예정이며 연면적 5만6358.73㎡, 지하 3~지상 15층 규모다. G3-2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최초의 유러피안 스트리트형 상가로 송도의 핵심 입지인 국제업무단지(IBD) 내에 있다.
아트포레 상가는 아트윈 푸르지오 999가구,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1140실을 품고 있어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인근에 복합문화공간인 ‘아트센터 인천’이 개관할 예정이어서 쇼핑과 문화를생활을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우인터내셔널 등의 대기업들과 GCF(녹색기후기금) 본부, 세계은행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송도국제업무단지 G타워의 경우 국제기구 10곳과 금융기관, 일반 기업 등 총 39곳이 입주해 있다.
바다와 센트럴파크가 가까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인구는 지난해 11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인구 유입이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아트포레는 오는 4월 분양될 예정이며 연면적 5만6358.73㎡, 지하 3~지상 15층 규모다. G3-2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최초의 유러피안 스트리트형 상가로 송도의 핵심 입지인 국제업무단지(IBD) 내에 있다.
아트포레 상가는 아트윈 푸르지오 999가구,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시티 1140실을 품고 있어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인근에 복합문화공간인 ‘아트센터 인천’이 개관할 예정이어서 쇼핑과 문화를생활을 누릴 수 있다.
포스코건설,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우인터내셔널 등의 대기업들과 GCF(녹색기후기금) 본부, 세계은행 등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송도국제업무단지 G타워의 경우 국제기구 10곳과 금융기관, 일반 기업 등 총 39곳이 입주해 있다.
바다와 센트럴파크가 가까이 있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인천지하철 1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인구는 지난해 11만 명을 넘어서는 등 인구 유입이 많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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