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부동산 이슈]7월 비수기에 대출 급증, 주택담보대출 증가분 올해 최대

동아경제

입력 2016-08-02 13:53 수정 2016-08-0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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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우리·기업·신한·KEB하나·농협 등 6개 은행의 7월 말 기준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67조5165억 원으로 집계됐다.

6월 말의 363조314억 원보다 4조2018억 원 증가한 것으로 올해 증가분으로 최대치다.

지난 5월부터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확대 적용됐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거래량 증가에 따라 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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