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에 들어서는 ‘아크로리버하임’이 올해 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아크로리버하임의 1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89.５대１로 올해 수도권 최고 기록이었던 ‘동탄 동원로얄두크(71.95대1)’를 제쳤다.

특히 전용면적 59㎡의 A형은 31세대 공급에 8740명이 청약을 신청해 281.9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아부동산 콘텐츠팀 parks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