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시티 바로 옆, ‘여의도 핫플레이스’에 은지원이 산다?

동아경제

입력 2016-12-01 09:52 수정 2016-12-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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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꽃놀이패 화면
은지원의 여의도 집이 지난 21일 SBS 예능 꽃놀이패에 공개되면서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은지원이 살고 있는 아파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금호리첸시아다. 금호리첸시아는 금호산업이 지난 2003년에 11월에 준공한 공동주택으로 지상 2~7층은 오피스텔, 9~40층은 아파트로 구성됐다.

아파트의 경우 공급면적 142~275㎡의 대형평형이며, 총 2개동 248세대가 입주해 있다. 또한 8층에는 독서실, 커뮤니티실, 클럽하우스, 취미시설 등의 복지시설이 들어서 있다.

여의도 금호리첸시아는 63시티의 남서쪽에 인접한 고층아파트로,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며, 한강공원 여의도지구, 파크골프장과 가까워 여가 생활을 즐기기 좋다.

또한 단지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여의도시범, 삼익, 은하, 한양아파트 등)와 대형업무시설, 교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사진 = SBS 꽃놀이패 화면


#은지원이 살고 있는 금호리첸시아 가격은?
여의도 금호리첸시아에서 가장 많은 세대를 차지하는 공급면적 152.07㎡의 시세는 9억~10억 원 선이다.(한국감정원, 2016년11월25일 기준)

공급면적 152.07㎡의 경우 지난 8월 14층이 9억1000만 원에 거래됐다. 월세는 동일한 면적이 지난 6월 보증금 5000만 원, 월세 260만 원에 거래됐다.

콘텐츠기획팀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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