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동천 꿈에그린 분양 완료 임박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7-05 13:30 수정 2019-07-0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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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349-10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분양이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한화건설은 이 중 아파트 293가구 100% 계약을 앞두고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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