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고양덕은지구 내 준주거용지 2필지 공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5-08 17:32 수정 2019-05-08 17:32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고양덕은지구 내 준주거용지 2필지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고양덕은지구는 강변북로에서 자유로로 이어지는 한강변에 위치해 상암DMC와 서울월드컵경기장 및 노을공원과 가깝고 가양대로 및 제1·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연결이 예정돼 있다.
고양덕은지구 내 최초로 공급하는 준주거용지 2필지의 필지당 공급면적은 1005㎡~1011㎡규모다,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548만~1716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80%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허용용도는 1·2종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16일 입찰 및 개찰, 22~28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 균등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H에 따르면 고양덕은지구는 강변북로에서 자유로로 이어지는 한강변에 위치해 상암DMC와 서울월드컵경기장 및 노을공원과 가깝고 가양대로 및 제1·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연결이 예정돼 있다.
고양덕은지구 내 최초로 공급하는 준주거용지 2필지의 필지당 공급면적은 1005㎡~1011㎡규모다,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548만~1716만 원 수준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380%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허용용도는 1·2종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16일 입찰 및 개찰, 22~28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대금납부조건은 3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은 6개월 단위 균등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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