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속초 KCC 스위첸 단지내 상가’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5-17 10:32 수정 2018-05-17 10:35
한국자산신탁은 오는 24일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들어서는 ‘속초 KCCC 스위첸’의 단지 내 상가를 최고가 입찰경쟁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속초 KCC 스위첸 단지 내 상가는 교차로가 형성되는 삼거리에 들어서 단지 입주민 뿐만이 아니라 인접한 주변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접근성도 좋다. 79.9%에서 96.2%의 전용률을 확보한 상가로 설계돼 공간활용도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속초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신흥 주거중심지인 조양동은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인기를 끌고 있지만 그에 비해 상업시설 공급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면서 “속초 KCC 스위첸 단지내 상가는 인접한 단지에 거주하는 풍부한 배후 수요와 유동고객이 이용하기에 최적화된 자리에 있다”고 말했다.
속초 KCC 스위첸 단지 내 상가의 분양 홍보관은 속초시 동해대로 4024(조양동 제일프라자 203호)에 마련돼 있다. 상가 입찰은 오는 24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