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부동산 정보 어플 ‘투자의 신’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4-05 14:35 수정 2017-04-0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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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가 운영하는 부동산 분양정보 및 투자상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투자의 신’이 주목받고 있다.

투자의 신은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주상복합, 전원주택 등 각종 부동산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앱이다. 지난 2015년 4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건수 10만 건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앱 이용객은 평일 1만 명, 주말 2만 명에 달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앱을 이용하면 견본주택에 방문하지 않고도 분양 상담사나 시공사 직원에게 연락할 수 있다. 앱을 분양가순, 조회순, 지역순 등으로 구분해 사용자가 이용하기 쉽도록 했다. 특히 투자상담 코너는 부동산 초보자들이 상세한 조언을 얻을 수 있어 인기다.

은유는 이외에도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부동산 매매·전월세 매물은 물론 분양 정보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부동산 포털사이트 투자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공인중개사들이 중개 물건을 무료로 올릴 수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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