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친디, ‘2017 하우징브랜드페어’서 세미나 개최
동아경제
입력 2017-01-23 15:08 수정 2017-01-23 15:20
서동원 친친디 대표는 "기존 주택 건축 시장에도 직영공사는 있지만 건축 예산관리와 공사관리, 하자 관리가 문제다"면서 "셀프 헬프 주택이라는 개념은 원래 골조만 공적으로 건축하고 나머지는 입주자가 스스로 짓는 주택인데 친친디가 이를 국내에 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친친디는 건축포털 ㈜아키타임즈와 주택 시장의 투명한 문화 정착을 위한 '스마트 건설관리시스템'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고가의 건물 공사에 사용되던 전자 지원시스템으로 원거리에 있는 공사현장의 진행 상황과 자재 현황 등을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친친디는 이를 주택 건축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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