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김상우·박상신 대표이사 신규 선임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3-22 17:06 수정 2018-03-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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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은 석유화학사업부 김상우 사장과 건설사업부 박상신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상우 대표이사는 포천파워, 호주 밀머란 석탄화력발전소, 파키스탄 풍력발전소 등 석유화학 및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디벨로퍼 사업을 총괄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대림이 추진하고 있는 석유화학 디벨로퍼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신 대표이사는 삼호와 고려개발을 거치며 분양 및 개발사업 등을 수행해온 주택사업분야의 전문가다. 현재 건설사업부의 주력 사업인 주택, 건축 분야의 성장을 책임질 적임자라는 평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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