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제주 서귀포에 303호실 규모 레지던스 오피스텔 분양

황효진 기자

입력 2017-12-15 03:00 수정 2017-12-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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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라메르 2차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분리형 원룸’ 설계 자랑



제주도 서귀포 중심지에 ‘JS라메르’ 2차 레지던스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JS라메르 2차는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며 담보대출 규제 및 1가구 2주택 등 8·2 부동산대책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전 호실을 분리형 원룸 구조로 설계했다.

총 303호실로 이뤄진 JS라메르 2차는 초기 투자비용이 비교적 적은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다.

객실 내부에 보일러실이 없는 첨단 난방시스템을 도입해 70% 정도 난방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보일러실이 없는 만큼 공간을 더 넓게 쓸 수 있다.

JS 라메르 2차가 위치한 서귀동은 서귀포혁신도시와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올래시장, 이중섭거리 등이 몰려 있는 서귀포시의 중심부다.

사업지 인근에는 홈플러스와 이마트, 시외버스터미널이 있으며 롯데시네마, 서귀포시청 제1청사, 서귀포경찰서 등이 포진해 있다.

서귀포 JS라메르 2차는 천마종합건설에서 책임 준공을 맡고 분양대금은 아시아신탁에서 관리한다. 1인당 3채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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