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주거+문화 누려라

스포츠동아

입력 2017-03-27 05:45 수정 2017-03-27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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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전용 84m² 아파트 1132세대…중도금 무이자
부지 안에 문화복합시설 SM타운 함께 조성

현대건설이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1, 2번지에서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 SM타운(창원 문화복합타운)이 함께 조성되는 문화복합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1132세대, 오피스텔 최고 29층, 1개동 54실 규모다. 모두 전용 84m² 단일면적이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부지 안에는 문화복합시설로 SM타운이 함께 조성돼 공연장, 스타샵, 체험스튜디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 했고,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작은도서관, 독서실, 동화구연실, 클럽하우스 등이 포함된 주민공동시설과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이 있는 주민운동시설도 들어선다.

어린이집과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4곳도 조성된다. 오피스텔 동에는 피트니스, GX룸, 클럽하우스가 있는 별도의 주민운동시설을 제공한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 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성도 높였다. 하이오티(HI-oT)로 이름 붙여진 시스템은 집에 설치된 홈네트워크 인프라와 소비자의 가전제품을 사물인터넷 기술로 묶어 진정한 의미의 IoT홈을 선물한다. 힐스테이트 에너지관리 시스템(HEMS:전기, 수도, 가스사용량 실시간 확인 가능),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앱(HAS),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빗물 재활용 시스템 등으로 관리비 부담도 줄여준다.

저층부 가스배관의 방범커버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락은 물론, 각 세대의 현관 앞에는 센스감지를 통해 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하는 현관 안심 카메라 등이 제공된다. 범죄취약 공간을 원천적으로 줄이는 셉테드(CPTED:범죄환경 예방 설계)를 통해 24시간 안전한 단지를 꿈꾼다.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TV,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키 시스템 등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소비자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전액 무이자(아파트 부분) 혜택도 준다. 또 입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이례적으로 20년간 통학버스(명곡초)도 운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있다.

김종건 기자 mar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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