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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서울 동북부 주거벨트…‘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내달 분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14 15:10:00 수정 2019-01-14 15: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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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과 전농답십리뉴타운에 이어 청량리역세권까지 개발에 속도가 붙으면서 서울 동북부 일대에 새로운 주거벨트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개발이 완료된 성동구 왕십리뉴타운과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뉴타운 일대는 신규 아파트가 주변 시세를 이끌고 있다.

부동산114(2018년 12월 기준)에 따르면 왕십리뉴타운이 속한 성동구 새 아파트(입주 1~5년) 가격은 3.3㎡당 3551만 원으로 성동구 전체 아파트값(2779만 원)보다 772만 원이나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농답십리뉴타운이 속한 동대문구 새 아파트값은 2894만 원으로 동대문구 전체 아파트값(1856만 원)보다 1038만 원이나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KB리브온은 왕십리뉴타운 텐즈힐1 전용 84㎡의 경우 시세가 10억4000만~12억4500만 원으로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전농답십리뉴타운 일대 시세는 작년 6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동대문롯데캐슬노블래스가 9억2000만~10억2500만 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마저도 매물 자체가 많지 않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이처럼 주거벨트 연장선에 있는 청량리역세권 일대는 개발이 거의 완료된 다른 지역들과 다르게 개발 초기 지역이라 수요자 관심이 더욱 크다. 부동산은 시간 흐름에 따라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분양 초기 선점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다음 달 공급될 예정으로 수요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내달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11-1번지 외 6필지에 40층 높이 주거복합단지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50㎡, 총 220가구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52㎡, 총 34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이뤄지며 지상 3~6층에는 사무실 공간으로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역세권 프리미엄 가치가 매우 높을 전망이다. 현재 상가에서 도보 150m 거리에 청량리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 역은 KTX와 분당선,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성 등이 지난다. 추가로 지난해 사업이 확정된 GTX-C 노선을 비롯해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B노선까지 청량리역을 지나게 되면 6개 노선을 확보한 역세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또한 왕십리 및 노원구를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은 단지에서 도보로 약 10분이 소요되는 제기동역에 신설될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 인프라의 경우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경동시장과 청량리 전통시장 등도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인근에 7개 대학이 위치해 있고 다중역세권 입지를 활용하면 종로와 광화문, 강남권 출퇴근 수요 확보도 유리하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대형 면적인 전용 150㎡ 4가구를 제외한 216가구가 59㎡와 84㎡로 이뤄졌다. 특히 아파트 전 가구가 10층 이상에 배치돼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오피스텔은 거실과 침실을 분리한 1.5룸형 특화평면이 적용됐고 전실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돼 공간 활용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지하 1~지상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단지 내 상가로 내부 구조를 스테이몰로 조성된다. 특히 방문객 동선을 십자형 구조로 유도해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분위기로 조성된다. 오피스는 지상 3~지상 6층에 들어선다. 휴게시설과 공중정원 등이 함께 마련돼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급증하는 소형 사무실 임대수요와 소액투자자를 위해 모듈화 시스템이 적용돼 다양한 맞춤 구성이 가능하다.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은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동 295-29에 마련됐으며 다음 달 중 오픈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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