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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 분양 ‘다산신도시 자연&자이’ 흥행 청신호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9-01-03 05:02:00 수정 2019-01-03 05: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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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평균 1290만원…다산 진건지구 마지막 분양
2023년 완공 예정 8호선 다산역 역세권…강남권까지 30분대


‘다산신도시 자연&자이’가 특별공급에서만 수 천명이 몰리며 분양 흥행에 성공했다. 이처럼 좋은 성적을 거둔 데는 ‘착한 분양가’와 입지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일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 특별공급 접수 결과 평균 9.53대 1을 기록했다. 전용 74㎡ 216가구 모집에만 1961명이 몰렸고, 441가구를 특별공급에 배정한 전용 84㎡엔 4402명이 청약통장을 꺼냈다. 특히 신혼부부 특공 경쟁이 치열했다. 전용 74㎡ 신혼부부 81가구엔 해당지역에서 263건, 기타경기 299건, 기타지역 449건 등 1011명이 몰렸다. 전용 84㎡ 신혼부부 166가구 모집에도 해당지역 629건, 기타경기 689건, 기타지역 936건 등 총 2254건이 접수됐다.

다산신도시는 남양주시 진건읍·지금동·도농동 일대에 전체면적 475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진건지구와 지금지구로 나뉜다. 이 지역은 강남과 서울 중심부로의 이동이 비교적 편리하고, 주변 녹지도 51만㎡ 규모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춰 조성 초기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2022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별내선 다산역이 개통되면 서울 잠실·강남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는 진건지구 내 마지막 분양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29층 총 7개동으로 전용면적 74~84㎡ 878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290만 원이며, 면적별로 Δ74㎡ 3억5612만~3억8709만 원 Δ84㎡ 3억9752만~4억32240만 원이다.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힐스테이트다산’ 전용 84㎡의 시세(6억 원)와 비교하면 최소 1억 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 8호선 다산역 역세권·초중고 도보권… 우수한 입지
다산신도시 자연앤자이는 지역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편이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8호선 연장선 다산역(가칭)이 2023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서울외곽순환도로 구리IC, 퇴계원IC, 북부간선도로 등 수도권 광역도로망도 가깝다.

단지는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도농역 인근 이마트, 롯데백화점 구리점 등이 있다. 아울러 단지에서 약 1.3km 거리에 부지 면적 8만3969㎡ 크기의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장할 예정이어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에서 300m 거리에 초등학교 계획부지가 있으며 다산초, 다산중, 다산고(2020년 3월 개교 예정)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왕숙천이 인접해 있고 주변으로 선형공원과 수변공원 등이 들어설 예정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남향 중심의 단지 배치와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며 알파룸을 비롯해 드레스룸, 세대별 현관창고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3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당첨자는 11일 발표한다. 계약은 28~31일 체결한다. 입주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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