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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검단신도시 분양시장 ‘완판 행진’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11-28 10:17:00 수정 2018-11-28 10: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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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분양시장이 뜨겁다. 비규제지역인 탓에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서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실수요자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내 마지막 2기 신도시다. 인천 서구 당하, 마전, 불로, 원당동 일원에서 1118만1000㎡, 인구 약 18만 명, 총7만4735가구 규모의 일산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청라경제자유구역-김포한강신도시-서울을 잇는 수도권 거점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강화된 청약제도와 대출규제 등을 적용 받지 않는다. 분양가도 3.3㎡당 약 1200만 원 정도로 서울 전세값(11월 기준 3.3㎡당 평균 1435만 원) 수준이면 가능하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되면서 역세권 대단지 중심으로 실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서울과 가까운 비규제지역의 대단지 아파트라는 타이틀이 실거주자 수요를 끌어 모으고 있어 향후에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비 청약자들은 검단신도시 아파트 중에서도 역세권 여부와 중심상업시설 등의 주변 인프라를 꼼꼼히 확인한 후 청약 전략을 짜야한다”고 말했다.

12월 초에는 무주택자 중심으로 청약제도가 개편되지만 검단신도시 추가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건설업체도 분양시기를 미룰 이유가 없어졌다. 연말과 연초에 검단신도시에서만 8700여 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질 예정이다.

역세권 주변에는 우미건설이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74·84㎡ 총 1,268가구로 전 가구 중소형 물량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 예정) 신설역이 들어서고 남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는 중심상업지구가 예정돼 있다. 실수요자들이 좋아하는 판상형 4베이(전면에 거실과 방 3개소 배치)구조다.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위쪽에 있는 AB16블록에서는 대우건설이 같은 달 분양에 나선다. 총 1550가구 규모다. 초·중·고가 도보권에 위치했으며, 상업시설과 인천 1호선 연장선 신설역도 도보권에 위치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내년 1월에는 대방건설이 AB4블록에서 ‘인천 검단1차 대방노블랜드’ 1281가구에 이어 2월 AA12-2블록에서 ‘인천 검단2차 대방노블랜드’ 1417가구가 공급된다. 2개 단지 모두 1000가구 이상 규모로 대단지 프리미엄을 갖췄다.

이 밖에 모아건설은 AA3블록에서 ‘인천 검단신도시 모아미래도’ 711가구를 상반기 공급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60~85㎡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동양건설산업도 AA14블록에서 ‘검단 파라곤’ 88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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