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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증금 30% 무이자 지원 ‘장기안심주택’ 500가구 공급

뉴스1

입력 2018-04-16 06:14:00 수정 2018-04-16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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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가구는 신혼부부에게만 공급…최대 6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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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무주택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월세보증금 30%를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500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최대 45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 주거지원사업이다. 지난해말 기준 7253가구에 보증금을 지원했다.

지원대상은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신혼부부 100%)가 대상이다. 이에 따라 Δ3인가구 350만1813원 Δ4·5인가구 409만2832원 Δ6인가구 435만4003원이 기준이다.

특히 시는 지난달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기존 최장 6년이던 지원기간을 10년까지 연장한다. 또 이번 500가구 중 40%(200가구)를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한다. 이들은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주택은 1인 가구는 전용면적60㎡ 이하, 2인 이상 가구는 전용면적85㎡ 이하다.

세입자가 지원기준에 적합한 주택에 이미 거주하는 경우에도 계약은 가능하다. 또 주택소유자·세입자·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공동으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후 보증금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23일부터 5일동안 진행된다. 대상자는 6월에 공개되며 계약은 9월28일까지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실수요자가 임대차 물건의 물색과 계약체결을 통해 신속한 공급을 받을 수 있다”며 “입주자 수시모집을 통해 장기안심주택을 원활히 공급해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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