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월 10.5만가구 새 아파트 입주…중소형이 91.5%

뉴스1

입력 2019-04-24 07:09 수정 2019-04-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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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5.6만가구 전년比 2.9%↓·서울 7696가구 22%↓

국토교통부 제공 © 뉴스1

오는 5월~7월 사이에 10만5000에 달하는 가구가 새 아파트로 입주한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5~7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1년 전보다 6.9% 감소한 10만4998가구다.

지역별로 수도권 5만5526가구, 지방 4만9472가구다. 모두 전년보다 2.9%, 11% 줄었다. 서울은 7696가구로 전년동기 9898가구보다 22% 줄었다.

월별로 수도권은 Δ5월 수원 광교(2231가구) 등 1만628가구 Δ6월 안산 단원(4030가구) 등 2만5945가구 Δ7월 고양 향동(3639가구) 등 1만8953가구다.

지방은 Δ5월 김해 율하2(2445가구) 등 1만4425가구 Δ6월 세종시(2456가구) 등 1만7286가구 Δ7월 청주 흥덕(2529가구) 등 1만7761가구가 입주한다.

규모별로 전용 60㎡ 이하 3만4972가구, 60~85㎡ 6만1114가구, 85㎡ 초과 8912가구다. 85㎡ 이하 중소형 주택이 전체의 91.5%다. 주체별로 민간 8만5526가구, 공공 1만9472가구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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