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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이어 은평도 들썩”…신분당선 호재로 0.43%↑

뉴시스

입력 2018-08-03 17:59:00 수정 2018-08-03 18: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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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지난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개발 소외지역인 서울 서북부의 은평구 아파트(재건축+일반아파트)도 25개 자치구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3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은 한 주전에 비해 0.18% 상승했다. 지난 4월 첫 주(0.27%)이후 가장 높은 오름폭이다.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강남4구의 재건축 아파트값이 모두 올랐다. 강동구(0.38%)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어 송파구(0.32%), 강남구(0.20%), 서초구(0.01%)의 순이었다. 서초구를 제외한 3개 구가 전주보다 상승했다.

서울지역 아파트값(재건축+일반아파트)도 이러한 재건축·개발 호재로 들썩였다. 이번주 상승폭은 0.11%로 전주(0.08%)보다 더 확대됐다. 비투기지역이 이러한 집값 상승세를 주도했다. 은평(0.43%)이 가장 많이 올랐다. 신분당선 연장사업 이슈가 주효했다. 관악(0.32%), 양천(0.26%), 구로(0.22%), 성북(0.19%), 동작(0.17%)이 뒤를 이었다. 마포는 0.12% 오르고, 용산은 0.09%, 성동은 0.06% 각각 상승했다.

신도시도 전주(0.01%)보다 상승폭(0.03%)이 더 커졌다. 광교가 0.07%로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분당(0.06%), 평촌(0.06%), 김포한강(0.04%), 일산(0.03%) 지역이 상승했다. 신분당선이 지나가는 광교와 분당 지역으로 매수세가 꾸준히 이어졌다고 부동산114측은 설명했다. 위례는(-0.04%)하락했다. 입주를 앞둔 신도시급 단지 송파구 헬리오시티 가 악재로 작용했다.

경기·인천은 이번 주까지 2주 연속 0.03%올랐다. 광명(0.34%)이 가장 많이 올랐다. 이어 성남(0.13%), 하남(0.09%), 안양(0.08%), 수원(0.06%) 등의 순이었다. 광명은 소하동 휴먼시아 7단지가 1000만원 올랐다. 반면, 양주(-0.10%), 동두천(-0.09%), 안산(-0.06%), 김포(-0.06%), 평택(-0.04%)은 하락했다.

이미윤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종부세 개편안 발표 이후 용산·여의도·은평 일대 개발호재로 오름세가 확산되고 있다”며 “정부는 시장 분위기가 바뀌자 투기지역 지정·재건축 연한 연장 등 추가대책을 경고했다. 매수 움직임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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