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주택홍보관 오는 8일 개관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6-05 16:21 수정 2018-06-05 16:27
연신내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연신내역 트리플파크’가 오는 8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조합원을 모집한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은평구청으로부터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취득한 상태라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연신내역 트리플파크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2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37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 채광, 환기 통풍이 우수하다. 전용 59㎡A 주택형과 84㎡A 주택형에는 4베이 4룸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G/X클럽 등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가족들이 같이 작은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채소마당,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바닥 분수도 들어선다.
연신내역이 도보 1분 거리인데다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은평구 불광동은 최근 10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2011년 588가구 불광롯데캐슬)이 거의 전무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대기 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연신내역 트리플파크 주택홍보관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322-1번지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