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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세권·재건축의 힘” 송파구 1.1%↑…서울 집값, 4주 연속 오름폭 확대

뉴스1

입력 2018-01-11 15:38:00 수정 2018-01-11 15: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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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1월 둘째주 서울 0.29%↑ 4주 연속 올라

서울 집값이 학군 수요가 몰리며 송파·강남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감정원이 11일 발표한 2018년 1월 둘째 주(1월 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집값은 0.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0.26%)보다 상승폭이 확대되며 4주 연속 오름폭을 키웠다.

서울은 겨울방학 이사수요와 역세권·한강변·주요 업무지구 중심으로 상승했다. 이중 송파구는 전주 대비 1.1% 오르며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송파구 집값을 좌우하는 잠실주공 5단지 가격이 상승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양천구도 학군과 재건축 호재로 수요는 풍부한 반면 매물이 부족한 탓에 0.77% 올랐다. 한강조망 등으로 선호도가 향상된 성동구(0.4%)와 직장인 수요가 많은 종로(0.28%)·마포구(0.23%)도 올랐다.

반면 전국 전셋값은 0.03% 내리며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겨울철 비수기로 수요 감소와 입주물량 증가 영향으로 안정된 모습이다. 특히 임차인의 선택 폭이 확대되면서 신규 아파트로 이동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은 전반적으로 노후 재건축 단지 수요는 감소한 반면 신규 단지로 몰리는 양극화 양상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양천구는 0.3% 상승한 반면 서초구는 0.04% 하락해 대조를 이뤘다.

감정원 관계자는 “서울 전셋값은 전반적으로 계절적 비수기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학군과 접근성 양호한 일부 지역에서 매물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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