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호텔마에스트로, 국내 최고급 소형 호텔 인증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1-10 17:38 수정 2018-01-10 17:39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의 호텔 마에스트로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급 호텔로 인증받았다. 국내 소형 호텔 중 3성급 이상 인증을 받은 곳은 호텔 마에스트로가 유일하다.
호텔 마에스트로는 작년 9월 중부권 명문 골프장인 경기도 안성시 마에스트로 CC 내에 객실 수 25실로 문을 열었다. 호텔 마에스트로는 경부고속도로 서안성요금소 10분 거리의 접근성 외에도 마에스트로 CC, 스크린골프장, 편백사우나, 실내 및 실외정원, 물놀이장, 오락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장점으로 꼽힌다.
호텔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객실과 부대시설의 품질 및 종사원들의 서비스 능력 제고를 위해 철저히 준비한 결과 국내 최고급 소형 호텔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이용객들이 자연 속 여유와 함께 최고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강북 상업지역 3배로 확대… 신도시급 개발”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집값 떨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 가성비 좋고 재미까지… 고물가 속 ‘빅사이즈 먹거리’ 뜬다
- “상생금융, 효과적 브랜딩이자 마케팅… 고객 어려움 돌봐야”
- 팀 쿡 “중국서 연내 비전프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