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 아크로스타’ 사업설명회 성황리에 열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1-09 14:31 수정 2018-01-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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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석현로12번길 바하하우스에서 ‘신갈 아크로스타 사업설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 곽창석 도시와공간 대표가 ‘2018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또 신갈 아크로스타에 대한 사업 설명도 이어졌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실수요자들을 비롯해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 200여 명이 몰렸다.

한편 신갈 아크로스타는 동양건설산업(예정)이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25-10번지 일대에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34층 9개 동, 전용면적 59~84㎡ 926가구 대단지다. 3.3㎡당 800만~900만 원대에 공급될 예정이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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