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 이달 분양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11-01 14:47 수정 2017-11-01 14:58
우남건설은 이달 서울의 마지막 보금자리지구인 항동지구에서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항동지구 내에서도 교통, 교육, 편의시설, 녹지 등이 잘 갖춰진 입지에 들어선다. 항동지구 6블록에 공급되는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은 지구 내 조성되는 중앙공원과 업무상업시설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또 CGV 역곡점, 홈플러스 부천소사점 등 역곡역 상권과도 이용하기 쉽다.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위치한 항동초(2019년 3월 개교예정)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서울 항동지구 우남퍼스트빌은 전용면적 79~117㎡ 337가구 규모다.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과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축구장 14개 규모의 공원과 역곡천, 경관광장 등과 접해 있어 세대 내부에서 사방으로 탁트인 조망(일부세대 제외)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1·7호선 환승역 온수역이 가까이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서해안로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86-2번지에 마련된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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