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진건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 분양 예정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7-06-16 17:52 수정 2017-06-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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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향토 건설사 미진건설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085-3외 3필지에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를 공급한다.

단지는 총 184가구 규모이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최고 34층으로 부산 해운대 앞바다의 뛰어난 조망(일부가구)을 자랑하며 센텀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부산에 뿌리를 두고 있는 미진건설은 1988년 창립 이래 주택건설업, 토목공사업, 건축공사업 등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정직하게 달려온 우량기업이다. 미진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미진이지비아의 이름으로 대구(1278가구), 충주(782가구), 통영(723가구), 거제(225가구), 진해(202가구), 의성(201가구) 등을 공급했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는 교통, 생활, 문화, 자연, 교육여건이 우수한 센텀시티 바로 옆에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 벡스코역이 도보 1분 거리이며, 부전역에서 일광역까지 연결된 동해선 벡스코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을 자랑한다. 해운대 간선급행버스(BRT)로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 원거리 직장으로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진다. 또한 광안대교, 수영강변대로, 해운대로를 통해 부산 어디로든 접근이 쉽다.

단지 주변 해강초등학교가 있어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해강중·고교, 센텀중·고교, 부산국제외고, 해운대여중·고교 등이 밀집돼 있다. 최근 들어 동래구를 능가하는 떠오르는 신흥 명문학군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전반적인 면학분위기가 우수하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는 센텀시티의 다양한 인프라를 집 앞에서 누릴 수 있다. 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전시, 이벤트, 다양한 컨벤션 행사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준 높은 미술, 예술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시립미술관이 길 건너에 위치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영화의전당, 부산요트경기장 등 다양한 문화와 레저시설이 있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할인마트가 인접해 원스톱 쇼핑을 즐기기 좋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등 수준높은 문화생활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올림픽공원, 해운대해수욕장, APEC나루공원, 동백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쾌적하다.

‘해운대센텀 미진이지비아’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08(우동)에 있으며 7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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