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5-12 07:57 수정 2017-05-12 07:59
쌍용건설이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채용부문은 토목·건축·국내영업 분야(건축영업·주택영업·도시정비·공공영업·기술영업)와 경영지원 분야(기획·외주구매·회계·HR)다. 채용규모는 3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중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해외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쌍용건설 홈페이지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기간은 이달 15일 오후 5시까지다.
서류전형에 이어 직무적성검사와 1, 2차 면접, 신체검사의 순서로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은 오는 7월 중에 확정된다. 채용 후에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지사 및 현장과 국내 현장 등에서 직종별로 약 6개월~1년간 실무연수를 진행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건설업계가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인원감축 및 구조조정을 하는 가운데서도 최근 3년간 신입사원, 경력사원, 인턴사원 200명을 선발해왔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경력공채와 상시채용을 포함해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쌍용건설에 따르면 채용부문은 토목·건축·국내영업 분야(건축영업·주택영업·도시정비·공공영업·기술영업)와 경영지원 분야(기획·외주구매·회계·HR)다. 채용규모는 30명이다. 지원자격은 올해 8월 졸업예정자 및 졸업자 중 4년제 대학교 이상 해당분야 전공자로 해외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쌍용건설 홈페이지 온라인 입사지원 시스템을 통해서만 지원이 가능하다. 입사지원기간은 이달 15일 오후 5시까지다.
서류전형에 이어 직무적성검사와 1, 2차 면접, 신체검사의 순서로 전형이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은 오는 7월 중에 확정된다. 채용 후에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지사 및 현장과 국내 현장 등에서 직종별로 약 6개월~1년간 실무연수를 진행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쌍용건설은 건설업계가 주택경기 침체 등으로 인원감축 및 구조조정을 하는 가운데서도 최근 3년간 신입사원, 경력사원, 인턴사원 200명을 선발해왔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올해 경력공채와 상시채용을 포함해 1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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