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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째 오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광역교통망 인근 거래↑

뉴스1

입력 2017-04-20 15:25:00 수정 2017-04-20 1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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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감정원 제공© News1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7주째 상승세를 유지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도입으로 실수요층의 대출부담이 늘어났지만 광역교통망 인근지역이나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한 지역의 거래가 늘면서 상승세를 견인했다.

한국감정원은 4월 셋째 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0.02% 상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도별로는 강원(0.12%)과 부산(0.10%), 서울(0.09%) 등이 올랐다. 세종(0.00%)은 보합세다. 충북(-0.10%)과 경북(-0.09%), 충남(-0.06%) 등은 하락했다.

수도권은 0.05% 올라 지난주 대비 상승폭을 확대했다. 특히 서울 0.09% 올라 상승폭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강북권(0.07%)은 성동구에서 성수전략정비구역과 뚝섬주변지역 개발사업이 원활히 진행되고 재개발사업으로 마포.은평구의 수요가 증가하며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권(0.10%)의 경우 둔촌주공(5월 관리처분인가 예정) 등 재건축 사업 기대로 강동구의 상승폭이 확대됐다. 강서구는 기업입주 효과로, 구로구는 높은 전세가율로 인한 매매수요 증가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방은 입주물량이 많은 대구·충남 등이 하락했지만 강원과 부산의 상승세에 힙입어 지난주 하락에서 보합세로 전환됐다.

전세가격(0.01%)은 지난주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교통여건이 좋거나 직주인접 지역은 전세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신규 입주물량이 많은 지역은 잔금 확보를 위한 전세공급이 급증하며 전세매물이 누적됐다.

시도별로는 강원(0.11%)과 전북(0.07%), 인천(0.06%) 등이 올랐다. 세종(-1.46%)과 충남(-0.16%), 경북(-0.08%) 등은 하락했다.

서울(0.05%)의 경우 강북권(0.04%)는 출퇴근이 편리한 중구와 마포구의 상승폭이 확대됐지만 노후아파트 선호도 감소로 광진구가 하락하며 지난주의 상승폭을 유지했다.

강남권(0.07%)에선 관리처분인가를 앞둔 재건축단지 이주수요 영향으로 강동구의 전세가격이 지난해 7월 이후 40주 만에 상승 전환한데다 직장인 수요가 많은 금천·영등포구 등을 중심으로 거래가 늘면서 지난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대한 세부자료는 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www.r-one.co.kr)이나 감정원 부동산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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