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소래습지생태공원 품은 아파트

김민식 기자

입력 2017-04-21 03:00 수정 2017-04-21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인천 논현 푸르지오


대우건설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 일원에 짓는 ‘인천 논현 푸르지오’ 아파트를 5월 본보기집 개관과 동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29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754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61∼70m² 소형 평면 아파트로 주택형별로는 △전용 61m²A 375채 △전용 61m²B 78채 △전용 61m²C 81채 △전용 70m²A 112채 △전용 70m²B 108채 등 총 5가지로 구성된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수원∼인천간 복선전철인 수인선 소래포구역이 단지로부터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내년 말 전 구간이 개통되면 수원까지 1시간 내로 이동 가능하다. 수인선을 통해 인천에서 시흥, 안산을 거쳐 수원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총길이 52.8km, 28개 역으로 구성돼 있고 향후 지하철 4호선과 신분당선이 연결되면 서울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논현 푸르지오’는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연면적 350만 m²에 이르는 소래습지생태공원이 단지로부터 도보로 5분 거리에 있고 너른들공원, 소래포구 수변광장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본보기집은 소래포구 인근인 남동구 논현동 66-18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하반기.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