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강남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5월 공급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7-04-15 10:28 수정 2017-04-18 10:56
판교신도시가 ‘제2 판교 테크노밸리’ 올해 입주 시작과 ‘백현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MICE(회의·관광·전시·이벤트) 산업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제2 판교 테크노밸리는 도시첨단산업단지(약 43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판교일대가 1600여 개 첨단 기업과 10만 명이 근무하는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백현동 개발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3조 원대 외국자본 투자를 받아 진행된다. 약 20만6350㎡에 MICE 시설을 건립해 약 5조1510억 원의 경제적 생산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판교 W중개업소 관계자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입주 이후 판교는 대한민국 IT 메카로 자리잡았다”며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돼 가치상승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는 현재 대규모 아파트 및 연구개발(R&D) 지식센터 조성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지하철 3개 노선(신분당·분당·경강선)이 인접하고 판교·서판교IC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월판선 서판교역이 2019년 착공 예정이며, GTX판교역(삼성~수서~판교~용인~동탄)이 2021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서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이 있으며, 낙생고·서현고·보평고 등 명문고가 가깝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591번지에 운영 중이며, 본보기집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인근에 5월 중 선뵐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제2 판교 테크노밸리는 도시첨단산업단지(약 43만㎡)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판교일대가 1600여 개 첨단 기업과 10만 명이 근무하는 세계적 혁신 클러스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백현동 개발사업은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추진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3조 원대 외국자본 투자를 받아 진행된다. 약 20만6350㎡에 MICE 시설을 건립해 약 5조1510억 원의 경제적 생산 유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판교 W중개업소 관계자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입주 이후 판교는 대한민국 IT 메카로 자리잡았다”며 “각종 개발호재가 예정돼 가치상승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말했다.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이런 분위기 속에 판교신도시 마지막 민영 분양 아파트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84~129㎡, 1223가구 대단지다.단지가 들어서는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는 현재 대규모 아파트 및 연구개발(R&D) 지식센터 조성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지하철 3개 노선(신분당·분당·경강선)이 인접하고 판교·서판교IC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월판선 서판교역이 2019년 착공 예정이며, GTX판교역(삼성~수서~판교~용인~동탄)이 2021년 개통 예정이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서 백화점, 대형마트, 종합병원 등이 있으며, 낙생고·서현고·보평고 등 명문고가 가깝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591번지에 운영 중이며, 본보기집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오리역 인근에 5월 중 선뵐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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