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진입 문턱 낮춘 자재·공법 도입 공모 실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07-23 12:04 수정 2019-07-23 12:05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기술혁신파트너몰을 통해 ‘인천검단 3-2공구 생태통로’를 대상으로 자재·공법 선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은 기술발굴부터 설계적용까지 온라인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진입장벽을 해소하고 우수 신기술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 이를 적극 적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중소기업이 파트너몰 내 자재·공법 홍보공간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을 자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해당 사업의 진행과정을 직접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쉽고 투명하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모 시범사업은 인천검단 3-2공구 생태통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격은 생태통로에 적용될 ‘라멘교’ 형식에 대한 특허·신기술 권리를 가지고 있는 전문건설업 면허 소지자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23~25일까지 ‘기술혁신파트너몰’에 접속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기술은 대학, 설계사, 현장 관계자와 설계 담당 직원 등으로 구성된 ‘집단지성’ 평가단이 투표해 상위 3~6개 기술을 후보기술로 확정한다. 이후 본 심의를 통해 적용기술이 확정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은 기술발굴부터 설계적용까지 온라인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진입장벽을 해소하고 우수 신기술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축적해 이를 적극 적용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중소기업이 파트너몰 내 자재·공법 홍보공간을 통해 개발한 신기술을 자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해당 사업의 진행과정을 직접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쉽고 투명하게 도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공모 시범사업은 인천검단 3-2공구 생태통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격은 생태통로에 적용될 ‘라멘교’ 형식에 대한 특허·신기술 권리를 가지고 있는 전문건설업 면허 소지자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달 23~25일까지 ‘기술혁신파트너몰’에 접속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기술은 대학, 설계사, 현장 관계자와 설계 담당 직원 등으로 구성된 ‘집단지성’ 평가단이 투표해 상위 3~6개 기술을 후보기술로 확정한다. 이후 본 심의를 통해 적용기술이 확정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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