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 앞에 아파트-오피스텔-도시형 생활주택
박정민 기자
입력 2019-07-19 03:00 수정 2019-07-19 03:00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
신영건설은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역 바로 앞에서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61-37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외대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0초 거리다. 동부간선도로(신분당선 예정)를 통해 강남접근성이 용이한 교통망을 갖췄다.
이문휘경뉴타운은 현재 휘경2구역(SK건설, 900채)이 5월에 입주하였으며 휘경3구역(GS건설 1792채)은 10월에 관리처분할 예정이다. 휘경1구역(298채)은 내년 2월 입주한다. 또 이문1구역(삼성물산 2904채), 3구역(GS건설·현대산업개발 4285채)은 이주 중이어서 이 지역은 신도시 개발을 방불케 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되며 면적도 100% 소형이다. 아파트의 경우는 공급 예정인 33채 모두 전용면적 기준으로 59m²다. 도시형 생활주택 280채는 전용면적 14m², 오피스텔 140실은 전용면적17m²이다.
사업지 인근은 대학가 밀집지역이다. 한국외국어대를 비롯해 경희대, 서울시립대가 위치했다. 이 밖에도 카이스트 서울캠퍼스를 비롯해 삼육보건대도 인근에 있다.
신영건설의 ‘Gwell’ 브랜드 가치가 높고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안전하다. 홍보관은 회기역 인근(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35, 1층)에 마련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신영건설은 서울지하철 1호선 외대역 바로 앞에서 ‘이문휘경 지웰 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161-37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외대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20초 거리다. 동부간선도로(신분당선 예정)를 통해 강남접근성이 용이한 교통망을 갖췄다.
이문휘경뉴타운은 현재 휘경2구역(SK건설, 900채)이 5월에 입주하였으며 휘경3구역(GS건설 1792채)은 10월에 관리처분할 예정이다. 휘경1구역(298채)은 내년 2월 입주한다. 또 이문1구역(삼성물산 2904채), 3구역(GS건설·현대산업개발 4285채)은 이주 중이어서 이 지역은 신도시 개발을 방불케 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구성되며 면적도 100% 소형이다. 아파트의 경우는 공급 예정인 33채 모두 전용면적 기준으로 59m²다. 도시형 생활주택 280채는 전용면적 14m², 오피스텔 140실은 전용면적17m²이다.
사업지 인근은 대학가 밀집지역이다. 한국외국어대를 비롯해 경희대, 서울시립대가 위치했다. 이 밖에도 카이스트 서울캠퍼스를 비롯해 삼육보건대도 인근에 있다.
신영건설의 ‘Gwell’ 브랜드 가치가 높고 하나금융그룹의 하나자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안전하다. 홍보관은 회기역 인근(서울 동대문구 망우로 35, 1층)에 마련된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비즈N 탑기사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공사비 30% 뛰어… 멀어지는 ‘은퇴뒤 전원주택’ 꿈
- 둔촌주공 38평 입주권 22억 넘어…잠실 ‘엘리트’ 추격
- 물 건너간 ‘금리인하’…집값 반등 기대감에 ‘찬물’ 끼얹나
- “팔겠다” vs “그 가격엔 안 사”… 아파트거래 ‘줄다리기’에 매물 月 3000건씩 ‘쑥’
- “AI, 유럽 주방을 점령하다”… 삼성-LG 독주에 하이얼 도전장
- 빚 못갚는 건설-부동산업체… 5대銀 ‘깡통대출’ 1년새 26% 급증
- “옆건물 구내식당 이용”…고물가 직장인 신풍속도
- 사과값 잡히니 배추·양배추 들썩…평년보다 2천원 넘게 뛰어
- “당하는 줄도 모르고 당한다”…SW 공급망 해킹 늘자 팔 걷은 정부
- IMF “韓, GDP 대비 정부 부채 작년 55.2%…5년뒤 60% 육박”